예전에 얼핏 봤던건데 안쓰는 포켓몬 카드로 미니 노트를 만든게 있더라고요.
당시엔 카드가 아깝다는 생각인데, 집에 박스로 쌓여가는 모습을 보자니
이렇게 만들어서 쓰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타깝게도 집에서 이렇게 만들려면 좀 어렵고, 전문가에게 의뢰해서 만든 제품이라고 합니다.
저도 한 천개만 만들어서 팔아보면 어떨까요 ㅎㅎ 안팔리면 나눔하고
개인이 만들면 이렇게 노트도 잘라야 하고 (좀 예쁘게 자르지...)
카드에 구멍도 내야 하고...
스프링도 꼽아야 하는 겁니다... (손가다의 한계...)
역시... 이래서 전문가가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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