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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가격표

[포켓몬카드 가격 시세표] 백열의 아르카나 10/27 일본 판매가

일본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유테이 가격입니다.
현재 엔화가 많이 낮아져서 저 가격에서 10배하면 한국 가격이 됩니다. (100엔 -> 1000원)
현재 한국은 가격이 많이 낮아져서 해당 가격의 50%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요 카드 별로 한국 시세 코멘트 추가하겠습니다.

 

셀레나의 경우 현재 9만원대까지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금융 위기로 인해 취미에 돈쓸 여유가 없어진것도 있고, 그동안의 포켓몬 대란으로 인해 백열의 아르카나 공급량이 너무 많아 초기 세레나 물량이 많이 쏟아진 것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전망으로는 백열의 아르카나 인기가 점점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6개월 후의 세레나는 지금보다 훨씬 비싼 매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싼 가격이라면 지금 구매해놓자!

 

후리소데 = 한글판으로는 기모노 드레스입니다. 카드는 이번 박스 원탑으로 이쁜데... 능력이 아직 계륵이라 값어치는 낮습니다. 한국에서는 초기 3만원에서 지금 2만원대로 가격이 떨어지고 있습니다만... 4만원짜리 박스에 있는 예쁜 서포터라는 점에서, 이후  무조건 가격 오르리라 보는 카드입니다. 

CSR(특일)은 워낙 카드가 예뻐 수집 수요가 국내에도 많은 편입니다.

샤로다 특일은 5만, 입치트 특일은 3만대로 이후에도 가격이 쉽게 붕괴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CHR 카드는 테로나 , 파비코리 2장을 제외하고는 낮은 가격입니다. 국내에서는 2장의 인기 카드가 0.4~0.5만선, 나머지는 0.1~0.2 선에서 거래 되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일본과 국내가 가격이 같은...

일본은 박스를 진짜 무지막지하게 뜯기 때문에 레어도가 낮을 수록 가격이 기하급수로 떨어집니다.

국내는 인기가 떨어지면서 점차 뜯는 분이 줄어들 거라. 이후 덱 재료 수급으로 인해 가격이 안정될 것 같습니다.

일본도, 한국도, V는 넘쳐 납니다.

국룰 1000원도 붕괴되었고, 요즘엔 500원 정도가 국룰이 되고 있습니다.